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3가지 이유로 퓨리오사AI는 IPO를 미뤘다

3가지 이유로 퓨리오사AI는 IPO를 미뤘다

퓨리오사AI, '2026년까지 상장 계획 없다' 공식 발표

퓨리오사AI, '2026년까지 상장 계획 없다' 공식 발표

2025년 8월 6일, 퓨리오사AI는 공식 발표를 통해 "올해는 물론 내년까지도 상장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IPO(기업공개) 대신 글로벌 매출 확대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적 선택입니다.
회사 측은 그동안 상장 관련 공식 언급을 한 적이 없으며, 당분간 비상장 상태를 유지하며 내부 역량 강화에 힘쓸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 발표는 시리즈 C 브릿지 라운드를 통해 1,7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가치 1조 원을 돌파하며 유니콘 기업에 등극한 직후 나왔습니다.
즉, 자금 확보에 성공한 만큼 단기적인 상장 필요성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핵심 포인트:
• 상장 연기는 자금 부족 때문이 아닌 전략적 선택
• 단기 IPO보다 장기 경쟁력 강화를 우선
• 유니콘 등극 이후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 중

💡 시리즈 C 브릿지 라운드 이후 투자자 IR 자료를 보면, 매출 확대와 해외 진출 계획이 주요 우선순위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니콘 등극과 1,700억 투자 유치…IPO 대신 몸값 키우기

유니콘 등극과 1,700억 투자 유치…IPO 대신 몸값 키우기

퓨리오사AI는 최근 시리즈 C 브릿지 라운드에서 1,7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총 누적 투자액 3,400억 원(일부 출처에 따르면 2,423억 원)에 도달했습니다.
이로써 기업가치가 1조 원을 돌파, 공식적으로 유니콘 기업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자금 확보는 단순한 재무 성과를 넘어, 향후 2~3년간의 기술 개발·생산 역량 확충에 필요한 '실탄'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큽니다.
특히 NPU(신경망처리장치) 시장에서 엔비디아와의 성능·전력 효율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영업망 확대에 적극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했습니다.

상장을 미룬 결정에는 IPO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유동성 압박과 단기 실적 부담을 피하고, 오히려 비상장 상태에서 기업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린 뒤 상장하는 '몸값 키우기' 전략이 깔려 있습니다.
이는 벤처캐피털 업계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방식으로, 충분한 기술력과 시장 가능성이 입증된 기업들이 선호하는 경로입니다.

핵심 포인트:
• 1,700억 투자 → 총 누적 3,400억 원 확보
• IPO 지연 = 가치 극대화 전략
• 투자금 활용 방향: R&D + 글로벌 시장 공략

💡 미국·중국 AI 반도체 스타트업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Pre-IPO' 단계에서 수 조 원대 투자를 받아 기업가치를 끌어올린 사례가 있습니다.


IPO 대신 비상장 전략을 택한 이유

IPO 대신 비상장 전략을 택한 이유

퓨리오사AI가 IPO 대신 비상장 전략을 택한 배경에는 시장 환경, 재무 구조, 그리고 기술 경쟁력 확보라는 세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첫째, AI 반도체 시장의 변동성입니다. 엔비디아의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자체 칩 개발이 동시에 진행되는 상황에서, IPO로 인한 단기 실적 압박은 오히려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 상태에서는 장기적인 R&D 프로젝트와 제품 상용화 계획을 유연하게 추진할 수 있습니다.

둘째, 재무적 유연성 확보입니다. 이미 유니콘 등극과 함께 대규모 자금을 확보했기 때문에, 자본 조달을 위해 IPO를 서두를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곧, 상장 이후 주가 변동에 따라 경영 의사결정이 흔들릴 가능성을 줄이는 효과를 줍니다.

셋째, 기술 기반 경쟁력 강화입니다. NPU 시장은 성능과 전력 효율에서 독보적 포지션을 확보해야 생존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퓨리오사AI는 생산라인 확대, 소프트웨어 스택 고도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자금을 집중하여 기술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변동성 큰 시장 환경 속 장기 전략 우선
• 이미 충분한 자금 → IPO 필요성 낮음
• 기술 경쟁력 확보가 곧 기업가치 상승으로 연결

💡 상장 지연은 단기 투자자에겐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장기적 관점에선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 전략


메타 인수 제안 거절과 독립 성장 의지

메타 인수 제안 거절과 독립 성장 의지

퓨리오사AI의 전략적 독립 노선은 메타(Meta)의 약 8억 달러(한화 약 1조 2천억 원) 인수 제안을 거절한 결정에서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이 제안은 유니콘 등극 이전에 있었지만, 당시에도 회사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립 경쟁을 선택했습니다.

메타의 인수 제안을 수락했다면 단기적으로는 막대한 자본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퓨리오사AI는
1) 자사 기술의 장기적 가치
2) AI 반도체 시장에서 독자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
3) 해외 대기업 종속에 따른 전략 제약 위험
을 고려해 '거절'이라는 쉽지 않은 선택을 했습니다.

이 결정은 단순한 자존심이 아니라, 장기 비전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입니다.
특히 AI 반도체 분야에서는 기술 로드맵과 제품 출시 주기를 스스로 통제하는 것이 장기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입니다.

핵심 포인트:
• 1조 2천억 원 규모 인수 제안 거절
• 독립 브랜드와 기술 로드맵 유지
• 장기 비전을 위해 단기 자본 유입보다 전략 자율성 택함

💡 글로벌 반도체 스타트업 중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 독립 성장을 이어간 사례는 드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기술력과 비전이 확고한 기업'이라는 신호를 줍니다.


AI 반도체 시장에서 퓨리오사AI의 경쟁력

AI 반도체 시장에서 퓨리오사AI의 경쟁력

AI 반도체 시장은 현재 엔비디아가 90%에 달하는 점유율로 지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력 효율, 비용, 성능 측면에서 새로운 대안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으며, 퓨리오사AI는 이 '틈새'를 정확히 겨냥하고 있습니다.

1. NPU 중심의 전력 효율성

퓨리오사AI의 주력 제품 NPU(신경망처리장치)는 GPU 대비 훨씬 적은 전력으로 더 높은 연산 성능을 발휘합니다.
예를 들어, 2세대 칩 '레니게이드(RNGD)'는 TSMC 5nm 공정을 사용하고 HBM3 메모리를 통합해, 동일 전력 대비 엔비디아 최신 GPU보다 최대 3배 높은 와트당 성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HW-SW 통합 전략

자체 SDK와 소프트웨어 스택을 통해 PyTorch, TensorFlow, ONNX 등 주요 프레임워크와의 호환성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 CUDA와 유사한 개발자 친화 생태계를 만드는 전략으로, 하드웨어 채택 장벽을 낮추는 핵심 요소입니다.

3. 실증 사례와 파트너십

LG AI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대규모 언어모델 '엑사원(Exaone)' 테스트에서 엔비디아 GPU 대비 최대 3.75배 많은 토큰 생성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업스테이지, 플리토 등 국내 AI 기업들과 실시간 통번역, 이미지 번역, AI 에이전트 개발 등 상용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핵심 포인트:
• 전력 효율·성능 모두 확보한 NPU 기술력
• HW-SW 통합으로 채택 장벽 최소화
• 실증 데이터와 파트너십으로 신뢰성 강화

💡 전력 효율은 데이터센터 운영비 절감과 직결되므로,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이 하드웨어 전환을 고려하는 핵심 요인입니다.


장기적 성장 로드맵과 상장 가능 시점 전망

장기적 성장 로드맵과 상장 가능 시점 전망

퓨리오사AI는 단기 상장보다는 2026년 이후를 IPO 시점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핵심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차세대 NPU 개발 가속화
- 엔비디아 대비 3배 이상의 전력 효율을 목표로 하는 후속 칩 개발
- 멀티모달 AI 및 초대규모 언어모델 지원 성능 강화

2. 글로벌 시장 확장
- 북미·유럽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클라우드 서비스, AI 솔루션 업체 등)

3. 생태계 구축
- SDK·API 확장을 통한 개발자 커뮤니티 활성화
- 오픈소스 AI 프레임워크와의 호환성 강화

IPO 시점을 2026년 이후로 잡은 이유는,
• 기술 완성도와 제품 라인업 확보
• 매출 안정화 및 해외 고객 기반 확보
• 상장 직전 기업가치 극대화
이 세 가지 조건을 충분히 충족시키기 위함입니다.

핵심 포인트:
• 상장은 2026년 이후 중장기 목표
• 기술·시장·생태계 3박자 완성 후 IPO 진행
• 장기 성장 기반을 먼저 다지는 전략

💡 IPO 시점까지 '탈엔비디아' 흐름이 가속화된다면, 퓨리오사AI의 시장 진입 기회는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핵심 투자 요약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이더리움 투자 방법 3가지 완전 정복 (ETF·스테이킹·주식)

이더리움, 왜 투자 대상으로 떠오를까? 비트코인은 흔히 '디지털 금'으로 불립니다. 희소성과 보안성에 기반한 가치 저장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반면, 이더리움은 '디지털 OS(운영체제)' 에 더 가깝습니다. 안드로이드(Android)나 iOS처럼, 다른 앱들이 돌아가는 기반 플랫폼 역할을 하죠. 예를 들어, 안드로이드 위에서 다양한 앱이 실행되듯, 이더리움 블록체인 위에서는 NFT 마켓, 탈중앙 금융(DeFi), DAO 같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이 작동합니다. 이 플랫폼을 움직이게 하는 연료가 바로 ETH(이더)입니다. 이더리움은 2022년 '머지(Merge)' 업그레이드를 통해 에너지 효율적인 PoS 방식 으로 전환되었고, 2025년에는 '펙트라(Pectra)' 업그레이드로 확장성과 사용성도 개선되며 더욱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암호화폐를 넘어, 탈중앙 인터넷(Web3)의 핵심 인프라 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 비트코인: 디지털 금 – 가치 저장에 초점 • 이더리움: 디지털 OS – 앱이 돌아가는 프로그래머블 플랫폼 • Web3 시대의 인프라 자산으로 확장 중 💡 Tip : 이더리움을 단순한 '코인'이 아닌, 새로운 인터넷의 기반 기술(OS)로 바라보면 투자 시야가 훨씬 넓어집니다. 투자 방법 1 – ETF로 간편하게 투자하기 이더리움 ETF는 코인을 직접 사지 않고도, 증권계좌로 이더리움에 투자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2024년 미국 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를 승인하면서, 초보 투자자도 제도권에서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TF는 크게 현물 ETF 와 선물 ETF 로 나뉘며, 초보자에게는 실제 ETH를 보유하는 '현물 ETF'가 유리합니다. 수수료도 낮고, 가격 추적 정확도도 높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BlackRock의 ETHA, Fidelity의 FETH, Van...

채권이란 무엇인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는 채권 핵심 개념과 주식과의 결정적 차이!

채권이란 무엇인가? 초보자를 위한 기초 개념 정리 1. 채권의 정의와 기본 개념 채권(Bond)은 기업, 정부, 공공기관 등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입니다. 쉽게 말해, 채권은 돈을 빌려주고 일정한 이자를 받는 금융상품입니다. 투자자는 채권을 구매함으로써 발행자(정부, 기업 등)에게 돈을 빌려주고, 발행자는 약속한 기간 동안 이자를 지급한 후 만기 시 원금을 상환하는 구조입니다. 채권은 예금과 비슷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지만, 금융시장에서 거래되며 금리 변화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즉, 만기까지 보유하면 정해진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중간에 매도할 경우 시세 차익이 발생할 수도 있고 손실이 날 수도 있습니다. 1-1. 채권의 주요 특징 채권은 주식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 수단으로 여겨지지만, 투자 대상에 따라 리스크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국채(정부가 발행하는 채권) 는 안전성이 높고, 회사채(기업이 발행하는 채권) 는 신용등급에 따라 위험도가 다릅니다. 채권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발행 주체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채권이 존재합니다. 정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이 자금 조달을 위해 채권을 발행하며, 발행 주체에 따라 신용도와 수익률 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둘째, 이자 지급 방식이 정해져 있습니다. 채권 투자자는 일정 기간마다 이자 를 받을 수 있으며, 이자율(쿠폰 금리) 은 채권이 발행될 때 결정됩니다. 일부 채권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고, 만기에 액면가를 지급하는 방식( 할인채 )도 있습니다. 셋째, 만기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채권은 일정 기간 후에 만기가 도래하며, 만기일이 되면 발행자는 투자자에게 원금 을 돌려줘야 합니다. 넷째, 채권은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습니다. 주식처럼 채권도 금융시장에서 사고팔 수 있으며, 시장 금리 변동 에 따라 채권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

인버스 주식 사는법 완벽 가이드|하락장에 수익 내는 투자 전략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관련 발언 이후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며, 일부에서는 경기 침체의 전조라는 말부터 경제 대공황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락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인버스 투자’에 대한 관심도 다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인버스 투자를 무조건적으로 권장할 수는 없지만, 어떤 개념인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고 있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버스 투자에 대해 정리해보려 합니다. 인버스 투자란 무엇인가 ? 인버스 투자는 주식 시장의 하락을 예측하고 이에 베팅하는 전략으로, 시장이 하락할 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방식입니다. 일반적인 투자와는 반대되는 개념으로, 주가가 상승할 때가 아닌 하락할 때 수익을 추구합니다. 인버스 투자의 대표적인 수단은 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입니다. 인버스 ETF는 특정 지수나 자산의 일일 수익률을 반대로 추종하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KOSPI200 지수가 1% 하락하면 해당 인버스 ETF는 1% 상승하는 구조를 가집니다. 인버스 ETF는 파생상품을 활용하여 지수의 역방향 수익률을 추종하며, 일반 주식처럼 거래소에서 쉽게 매매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시장 하락에 대비하거나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를 헤지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버스 ETF는 단기적인 시장 하락에 대응하기 위한 도구로 적합하며, 장기 보유 시에는 복리 효과로 인해 예상과 다른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버스 ETF 활용 사례 ✅ 코로나 19 폭락장 사례 (2020 년 3 월 )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증시가 급락했던 2020년 3월, 한국에서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 ETF가 주목할 만한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200 선물 지수가 약 30% 하락했을 때 해당 ETF는 60%에 가까운 수익률 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 2022 년 미국 금리...